선을 지키는 일
미유로 블로그에 글을 써보자고,, 마음먹은 뒤로 길고양이 관련해서 느꼈던 감정을 기록해봐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졌다# 우리는 "기록"플랫폼이니까~ 주택가 근처로 출퇴근하는 나는자주 선호하는 주차 자리가 있는데어느 식료품 가게 옆쪽이다 ,,,아침 저녁으로 타고 내리다보면 이 문구를 만나게 된다. 꽤나 오랫동안 붙여져 있어서이 글씨색이 처음에는 어떤 색을 쓰여졌을까,,??라는생각을 만들게 하기도했다. 이 식료품가게 사이에는 조그마한 틈이있는데그 틈 사이로,, 사료와 물이 놓여져 있는 것을 몇번 본적이 있다...하지만 이 실외기가 있는곳은 식료품 가게의 창고쪽이라 고양이들이 전선을 망가뜨리고,하는 일이 잦았다는,,다른 바래진 종이를 본적도 있는데 어느날은 이 종이가 위력을 발휘하여사료그릇과 물그릇이 치워져있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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캣맘과 소개팅 2편(feat.MeowRO의 시작)
" 남자라면 역시,, 나도 캣대디? "첫 만남 이후,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생각이 있었다. 고양이 얘기를 하던 그녀의 눈빛, 그 순수하고 진심 어린 말들. 솔직히 말하면, 내가 갖고 있던 ‘캣맘’에 대한 선입견은 이미 사라졌고, 오히려 그녀의 모습이 내게 점점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. “그래, 남자라면 이제 나도 캣대디가 돼야 하나?” 이런 헛물켜는 고민을 하며, 내가 왜 이렇게 그녀에게 끌리는지 점점 더 알아가게 되었다. 카톡 반응이 그냥 그러하던 캣맘의 마음을 훔치려면 뭐든지 해야 할 것 같았다. 그녀가 책을 좋아한다는 걸 기억하고, 서점에 가서 고양이 모양의 책갈피를 샀다 부담스럽지 않지만 센스있는 선물이라 스스로를 되뇌이며 그녀와의 두 번째 만남 준비를 마쳤다. 두 번째 만남, 조용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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